10여개상 총3천5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 제공

슬링스톤 두칸 의상을 입고 고등학생들의 멋진 런웨이 컬렉션을 펼치고 있다.[사진 / 시사포커스 김용철 기자]
슬링스톤 두칸 의상을 입고 고등학생들의 멋진 런웨이 컬렉션을 펼치고 있다.[사진 / 김용철 기자]

[시사포커스/ 김용철 기자] 2018 제3회 더 코리아 하이스쿨 컬렉션이 29일 일산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슈퍼모델 이화선 과 MBC 앵커 김형기의 사회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해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패션모델의 꿈을 안고 본 경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슬링스톤 두칸 의상을 입고 고등학생들의 멋진 런웨이 컬렉션을 펼치며 본격적인 경연을 이어갔다. 축하무대로 mc메타 술제이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노블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지유 대표가 참석해 고등학생들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yg케이플러스상과 (대표박종철) 슬링스톤 디자이너상, 엠트렉 엔테테인먼트 (대표 김병준 ) 제이스펜더상, 자연지유 (대표 임지유)상 등 10여개상이 수여됐다. 상금으로 총3천5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이 제공됐다.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사진 / 시사포커스 김용철 기자]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사진 / 김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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