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이 깨지지 않은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뿐”

블랙베리 키투를 손에 들고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진희ⓒ블랙베리
블랙베리 키투를 손에 들고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진희ⓒ블랙베리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스마트폰을 쓰면서 떨어뜨려 액정을 가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은 어마어마하다. 제가 떨어뜨렸을때 액정이 깨지지 않은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뿐이었다.” “여러가지 폰을 다써봤지만 블랙베리야말로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블랙베리 키투(KEY2)’ 출시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지진희가 블랙베리 예찬론을 펼쳤다.

블랙베리 마니아로 알려진 그가 이날 블랙베리 키투(KEY2) 간담회에 참석한 것은 홍보대사로 블랙베리 폰에 대한 감성을 다른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19만명에 이르는 네이버 블랙베리 카페에도 가입하고 2월 JTBC가 방송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블랙베리 키원(KEY1)을 선보인 것도 블랙베리 스마트폰에 대한 각벽한 애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블랙베리 키투(KEY2)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키원(KEY1)에 이어 반년 만에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제품이다.

작년 블랙베리 키원 블랙에디션 출시 기념 방한에 이어, 블랙베리 키투(KEY2)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블랙베리 모바일 알란르준(Alain Lejeune)은 “블랙베리 키투(KEY2)는 블랙베리 스마트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면서도 고유한 특징을 살렸음은 물론 동시에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갖춘 가장 발전된 블랙베리 스마트폰이다”며 “한국 소비자의 성원과 블랙베리 모바일코리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방한에 약속했던 사항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키투(KEY2)는 최고 수준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Locker’ 기능과 52가지의 단축 스피드키, 업그레이드된 칩셋, 확대된 메모리로 향상된 성능과 속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테두리를 없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크기를 넓히고 쿼티키보드를 20% 확대한 한국어 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블랙베리 키투(KEY2)의 색상은 실버(64GB)와 블랙(128GB) 두 가지로 CJ헬로 2년 약정 기준 실버(64GB)는 349,000원, 블랙(128GB)은 393,000원에 이용가능 하며,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 구매 고객은 국내 100여개의 대우전자 서비스센터 및 행복N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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