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이고 신비스런 느낌'의 음악 선보일 예정

'섹시코드' 유니가 오리엔탈 섹시 힙합댄스로 20개월만에 컴백한다.


유니는 오는 22일 3집 음반 타이틀곡 '하니'로 컴백한다. 유니는 '하니' 활동을 통해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코드의 안무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예정이다.


지난 연말 녹음을 마친 유니의 타이틀곡 '하니'(조성진작곡/강우경작곡)는 동양적 정서를 접목시킨 오리엔탈 사운드를 최대한 살린 독특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팝적인 느낌을 살린 곡으로 댄스음악 최초로 인도의 현악기 시타 연주를 노래 전편에 배치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연출했다"면서 관능적이고 신비스런 느낌의 색다른 음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니는 합정동에 위치한 안무실에서 맹연습 중이며 이달 말 지상파TV 가요프로그램과 케이블 음악 채널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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