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ㆍ정보통신ㆍ사용자경험ㆍ디자인 4개부문 29개직무 400명 신규채용

사진 / 롯데쇼핑
사진 / 롯데쇼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쇼핑이 IT관련 400개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는 오는 8월 1일 e커머스사업본부가 출범함에 따름이다.

17일 롯데쇼핑은 명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400명으로 인공지능 인공지능(AI), 정보통신(IT), 사용자경혐(UX), 디자인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루어진다. 세부적으로는 개발, 검색엔진, 인프라운영, 개발공통모듈관리(AA), 데이터베이스관리(DBA), 품질관리(QA), 사용자환경(UI)가이드 등 29개 직무다.

롯데쇼핑은 8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e커머스사업본부에 그룹 내 관련 인력을 우선 통합 한 뒤 2019년까지 IT 및 UX 관련 신입 및 경력사원을 지속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 김경호 대표는 “이 설레는 시작을 함께할 당찬 인재를 찾고 있다”며 “큰 판을 준비했다. 미래의 새로운 쇼핑경험을 내 손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있는 분들의 열정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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