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더 뜨거운 귀환…오후 '레드 문' 공개

마마무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나 해'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한다 / ⓒRBW
마마무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나 해'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한다 / ⓒRBW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마마무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마무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나 해'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정열의 레드를 입은 마마무는 더 강렬하고 화려한 도발적인 남미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한 마마무는 옐로우, 레드, 블루, 화이트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선보이며 가요계를 마마무의 색깔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은 문별의 상징 컬러 ‘레드’에 문별의 이름에서 따온 ‘문(달)’을 합한 것으로, 여름과 닮아 있는 마마무의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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