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이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13일 막을 올린 머드축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18종의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고, 머드셀프마사지, 컬러 머드체험, 머드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머드해변풋살대회, 요트체험, 갯벌 장애물마라톤대회 등 6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