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담은 첫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28일 박보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내달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발라드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 ⓒ박보람 인스타그램
28일 박보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내달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발라드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 ⓒ박보람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박보람이 발라드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28일 박보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내달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발라드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전날 공개된 ‘괜찮을까’ 티저 이미지에는 박보람과 한 남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람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기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흐릿한 질감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단에는 붉은 글씨로 ‘18 07 04’라고 컴백일을 공개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 담담하지만 애절한 박보람의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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