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재즈 클래식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가지가 넘는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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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BMW그룹은 지난 50여년간 현대미술, 재즈, 클래식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가지가 넘는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문화예술 분야의 든든한 후원자로 매김해 왔다.

25일 BMW그룹 코리아는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의지는 국내로도 이어져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또 다른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BMW그룹 코리아는 올해 BMW 7 시리즈 출시 4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 공연 후원, 수지 오페라단 후원, 2018 서울 재즈페스티벌 타이틀 협찬 등 미술, 음악, 공연 전반에 걸친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BMW 최초 단일 차종 경주인 M 클래스를 신설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BMW는 단순한 자동차 회사를 넘어 업계를 선도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 혁신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2009년부터 한국 오페라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수지 오페라단을 후원하고 있다. 수지 오페라단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오페라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한국의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2018-19 세종시즌’의 다양한 공연 가운데 BMW그룹 코리아는 서울시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BMW 7 시리즈와 함께하는 카르멘’,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음악축제 ‘세종페스티벌 x 서울뮤직위크 with BMW’,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트 알라냐의 디바&디보 콘서트’ 등 총 6개 프로그램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40주년 기념 대규모 축제행사 기간 동안에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모델 전시 및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을 활용한 첨단 미니어아트 상영 등 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는 젊은 층과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DO MOR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BMW는 ‘DO MORE’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로부터 단순히 관련 정보만을 받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기를 원하는 젊은 층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BMW 7 시리즈 고객과는 다르게 음악, 파티 등 눈높이에 맞춘 젊은 층이 더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음약 분야에 있어서 BMW 그룹 코리아는 정통성을 가진 유수의 문화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고객과의 문화적 소통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재즈 음악과 함께 BMW를 경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BMW 그룹 코리아와 슈퍼레이스는 지난 1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조인식을 열고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 경기인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BMW M 클래스 신규개설을 공식 발표했다.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4 단일 차종만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한편 BMW M 클래스 경기는 앞서 진행된 2차례 경기를 통해 경기 운영 능력과 차량 성능의 우수성을 모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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