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 대만에서도 빛난 새우 지킴이 면모 '분노 활활'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여행을 간 고고부자의 갈등이 폭발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여행을 간 고고부자의 갈등이 폭발했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여행을 간 고고부자의 갈등이 폭발했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대만 여행을 떠난 고고부자의 좌출우돌 여행기가 공개된다.

더불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승재는 대만 야시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새우 낚시에 도전하는 깜찍한 승재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어렵게 잡은 새우를 받아 들고 당황하는 승재의 모습과 찌릿찌릿 분노를 표출하는 표정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류이호 삼촌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승재. 류이호 삼촌의 초대로 고고부자가 대만으로 향한 것이다. 

대만에 도착한 고고부자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향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장 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장 구경을 하던 고고부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작은 낚싯대로 새우 잡기에 도전하는 것. 많은 실패 끝에 드디어 새우 두 마리를 잡은 새우 사랑꾼 승재. 

새우들을 집으로 데려갈 생각에 한껏 들뜬 승재의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돌발상황으로 승재는 크게 당황하면서 고고부자의 갈등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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