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9%, 2016년 41%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

bhc '비어존' 매장 사진 / bhc치킨
bhc '비어존' 매장 사진 / bhc치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hc치킨의 카페형 매장 ‘비어존’이 매년 그 비중을 높이고 있다.

20일 bhc치킨에 따르면 비어존 매장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장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 증가한 수치다.

비어존은 2014년 처음 문을 열어 2015년 전체 매장의 39%, 2016년 41%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bhc치킨은 ‘치맥’이 열풍을 넘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비어존’도 그 인기를 더해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bhc치킨 관계자는 “bhc 기업부설연구소가 배달형 매장뿐 아니라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의 고객 확대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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