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저질렀다"며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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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지하철 에스컬레이트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던 20대 중국동포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A씨가 잠복해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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