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및 직장인이 뽑은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 일 1위 ‘학점관리를 성실하게 한 것(36.5%)’

사진 / 잡코리아, 알바몬
사진 / 잡코리아, 알바몬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학업을 마친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은 대학시절 가장 잘한 일로 '학점관리를 성실하게 한 것'을 꼽았다.

1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학업을 마친 취준생과 직장인 792명에게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 일'을 꼽아보게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사결과 취준생과 직장인 35.8%가 '학점관리를 성실하게 한 것'을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장학금을 받은 것(32.8%)'과 '다야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것(31.3%)' 순으로 대학생활 중 잘한 일이라 답한 응답자가 많았다.

직장인 중에도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 일로 '학점관리를 성실히 한 것'을 꼽은 응답자가 3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장학금 받은 것'을 꼽은 집장인이 31.6%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것(29.6%)'을 대학생활 중 잘한 일로 꼽은 직장인이 많았고 이어 '독서를 많이 한 것(13.4%)과 '학과/교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12.4%)', '교내/외의 든든한 인맥을 쌓은 것(12.0%)' 순으로 대학생활 중 잘한 일로 꼽은 직장인이 많았다.

취준생 중에도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 일로 '학점관리를 성실하게 한 것'을 꼽은 응답자가 35.8%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장학금을 받은 것(33.6%)'과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것(32.4%)'을 꼽은 취준생이 각 10명 중 3명 정도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 취준생들은 '학과/교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19.4%)'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15.3%)',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한 것(12.8%)' 순으로 대학생활 중 잘한 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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