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해당 사실 전체 맞다"

사진 / YTN 캡처
사진 / YTN 캡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4YTN은 박경서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충무로의 한 식당에서 가진 팀장급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여성의 가슴을 비유하는 성적인 농담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회식에는 여성 직원 아홉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해당 사실들이 전체 맞다현재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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