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발표한 장윤정의 트로트곡 '어머나'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요' 1위로 꼽혔다.


2006년 12월 31일 밤 9시 5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내 야외무대에서 열린 생방송 MBC '2006 대한민국 가요대제전(연출 조희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요' 1위부터 100위까지를 공개, 1위로 장윤정의 '어머나'가 꼽힌 것.


'어머나'는 MBC와 한국 갤럽이 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2006년 11월 한 달간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요' 1위부터 100위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어머나' 와 '이따 이따요' 를 열창한 장윤정은 "새해를 맞는 순간에 뜻깊은 소식을 들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머나'를 이어 2위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3위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4위 양희은의 '아침이슬' 5위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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