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라인업 공개에 깜놀...이내 진심 어린 한 마디

‘히든싱어 시즌5’ 환희가 과거 히든 스테이지 속 자신의 모습을 재연한다 / ⓒJTBC
‘히든싱어 시즌5’ 환희가 과거 히든 스테이지 속 자신의 모습을 재연한다 / ⓒJT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히든싱어 시즌5’ 환희가 과거 히든 스테이지 속 자신의 모습을 재연한다. 

10일 밤 3년 만의 귀환을 예고한 ‘히든싱어 시즌5’가 첫 방송에 앞서 ‘히든싱어5 컴백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지난 ‘히든싱어’의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시청자가 뽑은 레전드 무대 TOP10,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번 시즌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에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 김경호, 거미, 환희, 박성광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환희는 ‘히든싱어’ 스페셜 무대를 보면서 출연했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과거 히든 스테이지 속 자신의 모습을 재연했고 이를 본 김경호와 거미는 무한 공감을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그의 ‘히든싱어’ 출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환희가 자신이 나온 회차를 보고 자신의 목소리와 모창 능력자들의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희 편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단박에 환희를 찾은 반면 정작 환희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혼란스러워 했고 이를 본 박성광이 “본인은 모르겠대요!”라고 폭로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환희는 자신의 모창 능력자에게 ‘이것’까지 줬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모창 능력자에게 준 ‘이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환희가 ‘히든싱어5’ 라인업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며 출연을 앞둔 원조 가수들에게 진심 어린 한 마디를 건넸다고 전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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