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장병철 16득점… 3-0으로 완승

▲ 장병철(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갔다.

대전 삼성화재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배 2006/0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라이트 장병철(16득점)과 레프트 손재홍(13득점)은 대전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며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 출신의 ‘괴물’ 레안드로 다 실바는 이날 6득점에 그쳤다.

한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도 레프트 션 루니(27득점)를 앞세워 구미 LIG 그레이터스를 3-1로 꺾고 2승1패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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