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안방극장 핑크빛 예고 '설렘 자극'...러블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순간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순간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순간이 담긴 솜사탕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제작진 측은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드라마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몽글몽글한 솜사탕을 손에 꼭 쥐고서는 해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계단에 나란히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잠자던 연애세포를 깨우기 충분하다. 마치 따사로운 오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같은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더욱이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 수트 차림에 박서준과 핑크빛 드레스로 과즙미를 뽐내고 있는 박민영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매번 폭발하는 박서준-박민영의 러블리한 ‘투박 케미’는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오는 6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핑크빛 솜사탕처럼 살랑살랑 가벼이 다가와 어느새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진한 달콤함까지 전할 것을 예고하며 초강력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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