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자도에서 달콤한 1박 2일 ----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여수 여자도는 대여자도와 소(송)여자도 두 개의 작은 섬이다. 두 개의 섬에 대동마을, 마파마을, 송여자마을 등 3개 마을로 주민 200여명이 여유롭게 살고 있다. 대동마을에 여수소라초등학교 여자분교장이 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200년이 넘은 팽나무.....학생은 3학년 1명, 4학년 2명... 총 3명 학생에 선생님은 2분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더불어 공부하고 맘껏 뛰어놀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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