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여수 여자도는 대여자도와 소(송)여자도 두 개의 작은 섬이다. 여자도는 언젠가 부터 파도가 섬을 넘어온다 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라 하나 정확하지 않다. 200여명 섬 주민은 주로 어업(낙지...)에 종사하며 부업으로 농사일을 하고 있다. 섬에 차 한대 없지만 대부분의 주민은 섬달천 선착장에 주차하고 여수시내에서 자동차를 이용한다. 사진 / 유우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