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음식을 대하는 깊음에 다시한번 놀랐다"

허영지가 내달 방송 예정인 ‘우리동네 맛집 탐방-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출연 소감을 전했다 / DSP
허영지가 내달 방송 예정인 ‘우리동네 맛집 탐방-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출연 소감을 전했다 / DSP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허영지가 내달 방송 예정인 ‘우리동네 맛집 탐방-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MBN ‘미식클럽’에 패널로 참여하는 것과 관련해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맛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한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허영지는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첫 촬영을 하고나서 배움의 길이 멀구나 느꼈다”라며 겸손하면서도 예능프로그램 출연답지 않은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음식을 대하는 깊음에 다시한번 놀랐고,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음식에 대해서) 많이 성장해 있을 것 같다”라고 ‘미식클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더불어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기존의 맛 프로그램에 지역 데이터를 첨가해 ‘이 동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 전달은 물론, 음식과 맛집에 얽힌 스토리도 풀어낸다. 

패널로는 허영지를 비롯해 정보석, 김구라, 김태우, 이원일, 박준우 셰프가 함께한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