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마마무 문별이 솔로 데뷔 앨범 ‘셀피쉬(SELFISH)’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진다.

문별은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앨범 ‘셀피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무심한 듯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파스텔톤 색감과 보테니컬 장식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와 상반된 무덤덤한 문별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솔로 데뷔곡 ‘셀피쉬’ 피처링에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와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으로 상큼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

한편 마마무 문별은 오는 23일 첫 솔로 앨범 ‘셀피쉬’를 발표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셀피쉬'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이기적이더라도 나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