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플레이어들, '칵스 메들리' 부르기 도전? 과연 성공할까?

‘뜻밖의 Q’ 은지원, 김재환, 홍석천, 안영미 등 Q플레이어들이 매주 진화하는 뜻밖의 퀴즈 앞에서 단체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 ⓒMBC
‘뜻밖의 Q’ 은지원, 김재환, 홍석천, 안영미 등 Q플레이어들이 매주 진화하는 뜻밖의 퀴즈 앞에서 단체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뜻밖의 Q’ 은지원, 김재환, 홍석천, 안영미 등 Q플레이어들이 매주 진화하는 뜻밖의 퀴즈 앞에서 단체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MC 전현무는 이번 주 이모티콘 퀴즈를 풀던 중 “역대급 문제야~!”라며 혀를 내두르는 등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문제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매주 화제의 중심인 ‘칵스 메들리’ 또한 새롭게 변화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칵스의 출제곡을 듣고 곡에 담긴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Q플레이어들이 직접 ‘칵스 메들리’에 도전한 것. 이는 ‘뜻밖의 Q’ 시청자가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라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호하는 은지원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김재환(워너원)의 극과 극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홍석천-안영미가 깜짝 놀라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여유롭게 노래를 부르는 칵스의 모습과 상반되게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Q플레이어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핵웃음을 선사해줄 것을 예상케 만들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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