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다 밤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비가 내리다 밤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비가 내리다 밤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밤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또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이미 1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가 더해져 비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

그리고  흐리고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6/22도 ●인천 15/20도 ●수원 16/21도 ●춘천 16/18도 ●강릉 12/13도 ●청주 20/23도 ●대전 19/22도 ●전주 19/23도 ●광주 20/25도 ●대구 21/27도 ●부산 19/22도 ●제주 22/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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