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의 뉴스 및 뉴스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의 뉴스 및 뉴스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의 뉴스 및 뉴스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의 뉴스 및 뉴스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네이버의 뉴스 및 뉴스댓글 서비스와 관련하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봉석 미디어서포트 리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성숙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개선내용으로 기사 본문 하단 5개 댓글 노출 폐지, 댓글 모음 페이지에서만 댓글 보기, 최신순 정렬로만 보기, 선거 기간 동안 매크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을 5월 중에 적용하며 소셜 계정을 통한 댓글 자성 제한, 동일 전화번호나 개인정보 기반 가입 계정에 대한 댓글 제한 정책 통합 적용, 동일 내용 반복성 댓글 작성 제한 등을 5월중에 적용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지난 달 25일 24시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비공감 수를 50개로 제한하고,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한 기사에 작성할 수 있는 댓글 수를 3개로 제한하는 새로운 뉴스댓글 서비스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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