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꿀팁까지 아낌없이 탈탈...'취침 2시간 기본'

‘1박 2일’ 마지막 공연을 위해 ‘행사 끝판왕’ 홍진영이 본격 출격한다 / ⓒKBS
‘1박 2일’ 마지막 공연을 위해 ‘행사 끝판왕’ 홍진영이 본격 출격한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 2일’ 마지막 공연을 위해 ‘행사 끝판왕’ 홍진영이 본격 출격한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멤버들은 황치열-김영철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쳤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대망의 마지막 행사를 치르기 위한 여정에 오른 가운데 ‘행사의 달인’ 대미를 장식할 행사계 특급 달인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제작진의 말과 함께 등장한 ‘행사의 여왕’ 홍진영을 본 김준호는 “진정한 행사의 달인 등장이네”라며 두 팔 벌려 환호하는 등 천군마마 같은 홍진영을 향한 환희의 기쁨을 함성으로 대변했다. 

특히 홍진영은 “오늘도 2시간 밖에 안 잤다”는 말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행사는 오전부터 해야 제 맛”이라고 말해 ‘행사의 여왕’ 타이틀에 걸맞은 언변으로 프로의 아우라를 발산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진정한 행사의 달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꿀팁 대방출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배터리부터 엄지 척까지 자신의 트로트 가사를 활용한 흥을 돋우는 율동을 직접 선보였고 멤버들은 귀를 쫑긋 세우며 홍진영의 원 포인트 레슨에 심취되는 등 온 몸으로 가르침을 흡수하려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특히 홍진영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전수한 꿀팁을 마지막 무대 위에서 선보이라고 제안, 멤버들의 도전심을 자극했다는 후문. 이렇듯 홍진영의 열띤 비법 전수 아래 마지막 무대를 완벽하게 장식하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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