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리&한예리로 이중 활동? 이름 '한예리'로 통일한 사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영화 ‘챔피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마동석의 ‘팔뚝 체중계’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 ⓒMBC
한예리는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계속 공연을 이어가는 등 투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투잡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출연한 한예리는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계속 공연을 이어가는 등 투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한예리는 이와 관련해 무용을 할 때는 자신의 본명인 김예리를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각각 다른 이름을 사용하다가 최근 ‘한예리’로 이름을 통일한 사연을 고백했다.
 
또 이날 한예리는 마동석과 함께 찍은 영화 ‘챔피언’과 관련된 일화를 밝히면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영화에서 팔씨름 선수로 분하는 마동석의 팔에 매달렸는데, 마동석이 자신의 몸무게를 맞춰 놀랐다고 밝힌 것.
 
MC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한예리는 자신의 몸무게를 밝히면서 “소수점 빼고 맞췄다”며 마동석 팔뚝 체중계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이를 들은 모두는 그녀의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한예리는 “그냥 다 빼는거죠”라면서 3일 동안 물만 마신 독한 다이어트 사연까지 꺼내기도 했다.
 
또 이날 한예리는 영화를 위해 연변에서 유학을 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연변 사람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연변 사투리 실력으로 5월 결혼을 앞둔 새신랑 김국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 김국진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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