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4일 열린 국립창극단 '심청가' 프레스콜에 손진책 연출을 비롯해 도창에 안숙선, 어린심청에 민은경, 황후심청에 이소연, 뺑덕에 김금미, 심봉사에 유태평양이 참석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4일 열린 국립창극단 '심청가' 프레스콜에 손진책 연출을 비롯해 도창에 안숙선, 어린심청에 민은경, 황후심청에 이소연, 뺑덕에 김금미, 심봉사에 유태평양이 참석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4일 열린 국립창극단 '심청가' 프레스콜에 손진책 연출이 참석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4일 열린 국립창극단 '심청가' 프레스콜에 손진책 연출이 참석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립창극단의 신작 '심청가' 프레스콜 프레스콜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진책 연출을 비롯해 도창에 안숙선, 어린심청에 민은경, 황후심청에 이소연, 뺑덕에 김금미, 심봉사에 유태평양 등 국립창극단 단원이 참석했다.

국립창극단 '심청가'는 한국 거장 연출가 손진책과 대명창 안숙선이 함께 만든 창극으로 한국의 미를 현대적인 무대미학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창악부장 유수정이 도창으로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민은경이 '어린심청', 이소연이 '황후심청'을 나누어 연기하며 김금미는 '뺑덕', 유태평양은 '심봉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국립창극단의 신작 '심청가'는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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