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촬영 포착 '로코 천의 얼굴' 입증...여심 강탈 옆선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서준은 조각 같은 옆선이 시선을 강탈한다. 매끈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잘 빚어진 조각상 포스를 내뿜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 끝까지 우아함과 고고한 매력으로 무장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또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골똘히 생각에 빠진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고뇌하는 조각상을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자신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르시시스트 이영준’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손가락으로 콧날과 이마를 짚으며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는 완벽한 자신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으로, 잔망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흔들리게 한다.
 
이처럼 박서준은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첫 촬영부터 현장의 여심을 초토화 시켰다. 걸어 다니는 조각상 같은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우월한 기럭지로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더불어 제작진 측은 “박서준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자기애 충만한 나르시시스트 이영준으로 변신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과 코믹열연으로 하드캐리할 ‘로코남신’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