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분란하게 품세동작을 시연하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일사분란하게 품세동작을 시연하는 광경.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8000여명의 태권도인이 21일 국회 광장서 품세를 선보이는데 성공해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다.

당일 열린 행사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이면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바른미래당 이동업 의원 주최로 열렸으며 이동업 의원을 포함한 현직 의원 9명도 태권도복을 입고 품세를 선보였다.

앞서 해당 행사는 태권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2만여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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