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가리지 않는 '영자 미식회'...각종 허브들 이영자에게 딱 걸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한창이 모습이 포착됐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한창이 모습이 포착됐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영자는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이영자는 바자회에 함께 동참하기로 한 매니저와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차 안을 꽉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했다고 전해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영자 미식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현장에서는 어느새 꽃시장에서도 먹거리 쇼핑을 하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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