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찾는 '소녀 탐정' 변신!! 러블리 프렌치 무드 '물씬'

오는 30일 신곡 ‘밤’으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단체 및 개인컷이 공개됐다 /  ⓒ쏘스뮤직
오는 30일 신곡 ‘밤’으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단체 및 개인컷이 공개됐다 / ⓒ쏘스뮤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오는 30일 신곡 ‘밤’으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단체 및 개인컷이 공개됐다.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사랑을 찾는 소녀 탐정으로 변신했다. 여섯 소녀들은 밤 하늘에 뜬 달을 구경하러 창문 앞에 모여 여자친구만의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달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은 여자친구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친구는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소원은 블랙&화이트 룩으로 여성스러움과 클래식한 무드를 풍겼고, 오렌지빛 헤어 컬러를 완벽히 소화한 신비는 베레모로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엄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샤스커트에 크롭 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예린,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로맨틱 무드가 가득한 유주, 블랙 자켓과 시크한 눈빛이 돋보이는 은하의 반전 매력까지 색다른 여자친구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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