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9일 열린 포르쉐코리아의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 공식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9일 열린 포르쉐코리아의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 공식 출시행사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9일 열린 포르쉐코리아의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 공식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9일 열린 포르쉐코리아의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 공식 출시행사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디자인과 스포츠 성능을 강화한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을 선보이는 공식 출시행사를 열었다.

718 시리즈 최상위 버전이자 가장 스포티한 모델 라인의 신형 718 GTS은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스포츠카의 성능과 퍼포먼스 그리고 GTS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완벽하게 결합했다.

신형 '718 GTS'는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1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 마력(269kW)을 발휘한다.

신형 '718 GTS' 모델은 7단 PDK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 1,900 ~ 5,000 rpm에서 최대토크 43.8 kg.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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