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30일 컴백을 확정 짓고,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컴백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30일 새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표에 앞서 그리팅,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노랫말,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다. 

더불어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하 여자친구는 이번 공식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새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짜임새 있는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그간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앞세워 좋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만큼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콘텐츠와 콘셉트를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