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유정식 부사장 "고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

사진 / 피죤
사진 / 피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종합생활유통기업 피죤이 제품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6일 피죤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FITI시험연구원과 제품 안전성 및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피죤은 신속, 정확하고 안정적인 시험 분석은 물론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피죤은 FITI시험연구소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가 하면 생활화학제품 관련 시험을 비롯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 등을 보다 확대,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피죤은 생산, 판매하는 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 보호와 권익을 높이고 품질보증 체계를 강화해 고객 만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유통 질서의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피죤 유정식 부사장은 “수준 높은 시험인증 서비스로 공신력이 높은 FITI시험연구소와 제휴를 맺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피죤의 연구개발 기술력이 보다 한 차원 높아져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소는 1965년 설립돼 5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종합 시험인증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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