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에서 사진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유채밭에서 사진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유채꽃밭과 호밀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유채꽃밭과 호밀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목장의 가축체험 현장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목장의 가축체험 현장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잘 갖추어져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잘 갖추어져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농협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체험형 목장인 안성팜랜드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3만평의 노란 유채꽃밭은 초록의 호밀밭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경기도 관광공사는 매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중 하나로 안성팜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드넓은 초지에 펼쳐진 초록물결의 호밀밭과 화사한 유채꽃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여 매년 축제기간에 10만명 넘게 방문 한다고 한다.

이번 유채꽃 축제는 5월7일까지이며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을 뿐 아니라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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