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회당·전국노동자회 공동정책간담회

▲ 한국사회당
민주노동당이 제기한 사회연대 전략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한국사회당 정책위원회와 전국노동자회는 27일 노고산동 사회당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논의의 흐름을 국민연금을 매개로 살펴보는 공동정책간담회를 연다. 박순영·이정면 사회당 정책위원, 류진기 전국노동자회 분회운영지원팀장 등이 발제를 한다.

민노당의 사회연대 전략이 ‘수세적 양보’인가 ‘적극적 연대’인가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국민연금 구조개혁의 맥락에서 사회연대 전략이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자리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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