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여신"..러블리즈 케이x수정, 컴백 첫 티저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명과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명과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명과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10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들고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수정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케이와 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보기만 해도 눈부신 두 사람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여섯 멤버의 개인 티저에도 많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LOVELYZ 4TH MINI ALBUM’이라는 영문 텍스트와 더불어 한자로 ‘치유(治癒)’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러블리즈의 새 앨범명 또한 함께 오픈했다.

특히 러블리즈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자정뿐만 아니라 정오에도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따뜻한 봄 날씨가 한창인 4월 말 컴백하는 만큼,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통해 벚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러블리즈의 매력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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