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시사포커스 / 공미선 기자] 경남 남해 농부가 부지런히 마늘 밭을 가꾸고 있다. 남해군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의 물빠짐이 좋고, 토질에 무기질 성분 및 칼슘과 칼륨의 농도가 높아 토양의 산도가 마늘의 생육에 적합하다.

이러한 기후와 토질 특성으로 인해 난지형 마늘의 주산지로써 지리적 특성이 인정되어 지리적표시제 제28호에 등록되어 있다.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마늘은 경남의 30%, 전국의 5%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해군 농업 총 생산액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은 핵심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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