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따뜻한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는 활짝 핀 유채꽂으로 가득했다. 사진/공미선 기자

[시사포커스 / 공미선 기자] 다랭이 마을은 마을 사람들의 발자취에 세월이 더해져 100여층의 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손바닥만한 논이 언덕위에부터 마을을 둘러싸고 바다까지 이어지며 680여개에 달한다.

다랭이는 협소한 농지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이 마을 사람들은 '삿갓배미'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고 여름에는 모내기를 하며 가을에 벼가 여물어 고개를 숙이는 등 이곳은 사시사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012년 CNN선정 대한민국 관광명소 3위에 랭크될 만큼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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