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 뽐내

27일 제작진 측은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달팽이 호텔’에서 친근한 호텔리어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정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 ⓒOLIVE & tvN
27일 제작진 측은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달팽이 호텔’에서 친근한 호텔리어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정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 ⓒOLIVE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달팽이 호텔’ 김민정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27일 제작진 측은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달팽이 호텔’에서 친근한 호텔리어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정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날 사전 녹화현장에서 이미 첫 번째 요리 스승 성시경에게 ‘스크램블 에그’를 전수받은 적이 있는 김민정은 스크램블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오믈렛 라이스’를 배우기 위해 이원일 셰프를 찾아갔다. 

김민정은 고난도 기술인 “꽃 모양의 오믈렛 라이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원일 셰프의 말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단번에 ‘꽃 모양 오믈렛’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에게 엄지 척을 받으며 ‘요리 금손’임을 인정받은 것.

특히 촬영 당일에는 달걀 4판까지 사용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애도 집에서 밤새 ‘오믈렛’ 만들기를 연습하며 요리 혼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민정이 처음 선보이는 ‘오믈렛 라이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3기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김민정은 3기 손님들이 체크하기 전에 이경규-성시경과 함께 산뜻한 침대보로 바꾸며 봄맞이 인테리어를 진행하는가 하면, 먼저 나서서 방 안에 피톤치드 방향제를 뿌리는 등 객실 점검에 최선을 다하는 등 솔선수범하며 일을 해 ‘워커홀릭’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고 제작진 측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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