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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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내일 오전 10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18일 서울서부지검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이와 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정무비서였던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일 검찰에 고소됐다. 또한 추가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도 지난 14일 변호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편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지난 9일 자진출석해 약 9시간 30분가량 조사받고 돌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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