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통된 뒤 세번째
지난 5일 이후 12일만에 또 발생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서울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또 운행중단됐다.

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당일 낮 12시경 우이신설선 솔샘역에서 신호장애로 인해 12시 10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운행중단은 지난해 9월 개통된 뒤 세번째이며 지난 5일 이후 12일만에 발생한 것이다.

한편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구간 버스 운행을 평일 수준으로 늘리고 예비 차량 등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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