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볼 딜리버리, 에스코트 키즈, 갈증해소타임 등 축구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펼쳐

사진 / 롯데칠성음료
사진 / 롯데칠성음료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8 시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15일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공식음료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1 개막일인 지난 31일부터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롯데칠성음료가 제공하는 매치볼 딜리버리는 K리그1의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게토레이 모양의 매치볼 거치대에 경기 볼을 전달하며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스코트 키즈를 통해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총 11개 구단과 함께 해당 구단 유소년 및 연고지 어린이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주요 경기에서 대형 게토레이 아이스박스의 음료를 수훈 선수의 몸에 부으며 승리를 자축하는 게토레이 샤워를 진행한다. 프로축구뿐만 아니라 경기, 충청권의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 타이틀 후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K리그뿐만 아니라 KBL, 대한스키협회 등 후원을 통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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