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될 것"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휴먼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휴먼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휴먼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정이 처음 선보이는 단독 휴먼 리얼리티는 ‘나는 이소정이다’가 오는 19일 및 레이디스 코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나는 이소정이다’는 솔로로 변신한 이소정의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휴먼 리얼리티 프로그램. 

총 3부작으로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나는 이소정이다’는 레이디스 코드의 숙소 및, 방송 현장, 퇴근길 등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 소정의 일거수일투족을 영상 속에 담아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정이의 일상을 카메라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며 “얼마 전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5주년이었고, 소정이가 솔로 활동 중인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소정은 지난 8일 솔로 앨범 ‘스테이 히어’(Stay Her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소정의 컴백 타이틀곡 ‘스테이 히어’는 얼음이 녹아내린 자리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눈처럼 닫혀있던 마음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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