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전속 매직 시키는 위엄

14일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JYP
14일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JYP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30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초특급 신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14일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특히 데뷔 쇼케이스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지난 8일 실시한 티켓 예매를 통해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모두 매진시키며 2018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쇼케이스 타이틀로는 베일을 벗는다는 뜻의 ‘UNVEIL’과 작품 앞에 번호를 매길 때 쓰는 ‘Op.(opus)’를 사용해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곡과 퍼포먼스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다는 의미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발표한다.

더불어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뿐만 아니라 ‘NOT!’, ‘MIRROR’, ‘AWAKEN’, ‘ROCK(돌)’,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까지 데뷔 앨범에 수록되는 8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