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13일 열린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13일 열린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13일 열린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 호출 기능 강화, 택시-카풀 연계, B2B·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는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를 열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13일 열린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 호출 기능 강화, 택시-카풀 연계, B2B·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는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를 열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택시 호출 기능 강화, 택시-카풀 연계, B2B·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는 '2018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오데이'를 열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 TPG컨소시엄으로부터 5천억을 투자 받으며 독립 회사로 출범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올해 첫번째 목표로 기사회원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호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택시 기사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번째 목표는 B2B 비즈나스의 안착이다. 카카오 T for Business는 택시를 시작으로 고급택시, 대리운전 등 다양한 기업용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세번째 목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일본의 '재팬 택시'와의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한일 양국의 이용자에게 국경을 초월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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