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품에 대하여 설명하는 오정숙작가.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품에 대하여 설명하는 오정숙작가. 사진/강종민 기자
백두산의 일출 사진작품.  사진/강종민 기자
백두산의 일출 사진작품. 사진/강종민 기자
백두산천지의 사계 전시 사진작품.  사진/강종민 기자
백두산천지의 사계 전시 사진작품.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중국동포 오정숙(석천) 사진작가의 “백두산 천지의 사계” 사진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 나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사진작품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백두산의 일출, 구름, 야생화, 설경 등 사계절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담기 어려운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만들어낸 아름다운작품들이다.

오정숙작가는 이작품을 담기위해 백두산의 열악한 날씨와 험준한 산악을 최근 4년간 20여차례 오르내리며 준비했다고한다.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는 작가는 현재 한국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와 디지털사진가협회 작가이며, 중국의 연변촬영가협회와 조선족촬영동호회 회원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의 사계 사진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