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교육부는 8일 최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고은 시인을 비롯해 이윤택, 오태석 등 사회적 논란이 되는 인물과 관련, 2018학년도 사용 검정 교과용 도서에 수록된 총 39건 가운데 90%인 35건에 대해 삭제하거나 다른 내용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교육부는 8일 최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고은 시인을 비롯해 이윤택, 오태석 등 사회적 논란이 되는 인물과 관련, 2018학년도 사용 검정 교과용 도서에 수록된 총 39건 가운데 90%인 35건에 대해 삭제하거나 다른 내용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