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2018년 12월 1일 제품

사진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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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두리식품(경기도 이천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0 ㎍/㎏ 이하) 초과 검출(88㎍/㎏)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일인 ‘미소한입 믹스넛츠’ 제품이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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