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성 가득 제작기 영상 최초 공개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감성 지수를 200% 충전시키는 제작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감성 지수를 200% 충전시키는 제작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감성 지수를 200% 충전시키는 제작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6일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우진, 수아의 모습과 진지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부터 아들 지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손예진은 “우진 캐릭터와 소지섭이라는 배우가 갖고 있는 모습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지섭은 “굉장히 고민도 많이 하고 연기도 워낙 잘하는 배우다”라며 각각 함께한 소감을 전해 이들이 보여줄 첫 연인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고창석은 우진의 둘도 없는 친구 홍구 역을 맡아 소지섭과 남다른 절친 케미를 발산한다. 

우진과 수아의 아들 지호 역의 신예 아역 김지환은 “연기를 해보지 않아서 신선함이 고스란히 스크린에 나올 것 같다”는 손예진의 말처럼 어린 아이다운 순수함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녹아들어 극에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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